YOGYUI

[24.08.08] 실내 클라이밍 6회차 @볼더메이트 수지 본문

사진첩/취미생활

[24.08.08] 실내 클라이밍 6회차 @볼더메이트 수지

요겨 2024. 8. 8. 22:28
반응형

 

회사 동호회로 1달에 최대 2번정도 즐기고 있는 실내 클라이밍

올해 5월에 가입해 어느새 6번째 참여하게 됐다 (시간 참 빠르다)

 

6번 모두 용인시 수지구청 근처에 있는 볼더메이트 수지점에서 열심히 볼더링 중 ㅎㅎ

https://naver.me/G9tuierd

 

볼더메이트 클라이밍 수지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46 · 블로그리뷰 60

m.place.naver.com

 

처음 할때만 해도 몸도 무겁고 악력도 바닥 수준이라 초록색 레벨도 겨우 클리어할 수 있었는데, 올해 초부터 꾸준히 운동을 시작해 10kg 가까이 체중감량도 하고 악력기로 악력을 50kg까지 꾸준히 키운 결과 이제 파란색 레벨 일부는 무난히 클리어할 수 있게 됐다

※ 딱히 클라이밍때문에 체중감량을 한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도움은 됐다 ㅎㅎ

 

별도로 강습을 받지 않아도 조금씩 실력이 늘어가는게 보여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해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보기로 결정!

보라색 레벨 클리어 때까지 꾸준히 참여할 계획!

(회사 동호회비 지원이 쥐꼬리만해 공짜로 활동할 수 있는게 월 최대 2회인게 아쉽다.. 그렇다고 개인 돈을 써가면서 갈 정도로 열성적이지는 않다는건 함정...)

 

8월 8일은 초록색 - 파란색 - 짙은 파란색(남색?) 도합 12개를 클리어했는데, 그 중 4개 코스를 영상으로 남겨봤다 

다음부턴 모든 클리어 코스를 영상으로 일단 찍어봐야겠다

(아직까진 고수들이 대기하고 있는데 가서 영상찍는게 부끄럽다.. 대기인원 없는 구간에서만 후딱 찍어버림 ^^;;)

 

 

 


1~3회차때만 해도 클라이밍을 마치고 나오면 양손의 손가락 마디와 손바닥 피부가 다 까져서 피칠갑이 됐었는데, 동호회 활동도 꾸준히 하고 악력기 운동도 열심히 해 굳은살이 어느 정도 박히고 나니 이젠 출혈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정도만 해도 장족의 발전이라 할만하다 ㅋㅋ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