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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 - 월간 주식 수익률 (주요 지수 등락 비교)

요겨 2022. 12. 3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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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조회기간: 11/30 ~ 12/29)

국내주식 월간 수익률: -7.95%

해외주식 월간 수익률: -16.72%

 

국내주식 시장은 어제(12월 29일)가 2022년 마지막 거래일이었기에, 국내주식 휴식에 맞춰서 오늘 지수별 등락률을 알아봤다

 

동일 기간의 각종 지수 차트도 확인해보자 (코드 링크)

 

지수별 <11월 30일 ~ 12월 29일>간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지수명 코드 11월 29일 종가 11월 30일 종가 등락률 (%)
KOSPI ^KS11 2433.39 2236.4 -8.0953
KOSDAQ ^KQ11 727.54 679.29 -6.6319
S&P 500 ^GSPC 3957.63 3849.29 -2.7377
NASDAQ ^IXIC 10983.78 10478.09 -4.6038
Dow ^DJI 33852.53 33220.8 -1.8661
NIKKEI 225 ^N225 28027.84 26093.67 -6.9009
HANGSENG ^HSI 18204.68 19741.14 +8.4399
SHANGHAI 000001.SS 3149.75 3073.7 -2.4145

 

국내/해외 막론하고 기술 성장주의 투자 비중이 높다보니, 12월 한달간 잔고가 완전히 개작살나버렸다

홍콩(항셍지수)을 제외하고는 주요 지수 모두 상당한 하락폭을 보였는데, 삼성전자에 많이 커플링된 국내주식 잔고는 코스피 하락률과 거의 동일하게 흘러내렸다만...

해외주식은 무려 16.7%가 날아가버렸다 (테슬라 투자가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여러분)

 

2022년 하반기는 주섬주섬 줍줍만 했지 전체 잔고는 블로그 포스팅하면서 한달에 한번 정도만 체크했는데, 볼때마다 복통, 두통, 신경통이 도지는 느낌 ㅋㅋ

 

해외주식은 계속해서 시장에 패배하고 있는데...이를 우째야하나 ㅠ

내년 상반기도 주식은 전망이 밝지 않은 만큼, 당분만 주식 계좌는 내버려두고 다른 자산 투자 비중을 좀 늘려야겠다 (10월부터는 금/은 실물 투자 비중을 늘린 상황)

 

주말에는 새해를 맞아 2022년 1년간의 지수 등락폭을 슬쩍 훑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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