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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일 - 105주년 삼일절(3·1절) 국기 올림 아침 느지막이 일어나 태극기를 달았다 구름 한점없이 깨끗하고 푸른 하늘, 서늘하되 상쾌한 늦겨울 아침 바람, 따뜻하되 따갑진 않은 아침 햇살 모든게 훌륭한 삼일절 아침이었다 3·1절(三一節, 영어: The March 1st Independence Movement Day)은 1919년 3월 1일에 일어난 3·1 운동을 기념하여 제정된 대한민국의 국경일이다.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 이후 1920년에 (Korean Independence Day)이라는 국경일로 지정되어 재외교포와 임시정부 및 독립운동가에 의해 그 기념이 시작되었다. 광복 이후 '1946년 3월 1일 제27회 기념식을 기해 국가 경축일로 지정되었으며, 대한..
꿀맛같은 크리스마스 연휴 마지막날인 크리스마스 아침 느지막히 눈을 떠 창밖을 보니 온통 하얀세상이다 거실에서 바라본 광교산 신봉힐링공원 등산로 설경 여름에 초목이 우거졌을 때, 가을에 단풍이 물들었을 때, 겨울에 눈이 왔을 때 등등 계절의 변화를 넓은 창으로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는게 지금 집의 거의 유일한 장점인듯 ^^;; 케이크도 살겸 아침운동 삼아 산책을 나가니, 오가는 자동차도 사람도 없어 뽀드득 뽀드득 내 발걸음 소리만 고요하게 들리는게 매우 기분좋았다 창틀에 내려앉은 소복한 하얀 눈 갓 갈아낸 팥빙수 얼음같은 자태
한글날(영어: Hangul Proclamation Day, Korean Alphabet Day,Hangeul Day) 또는 조선글날(朝鮮--)은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하여 반포한 사실을 기념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글이 반포된 날을 기념일로 지정한 국경일이다. 대한민국에서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정하여 태극기를 게양하며,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한 날인 1월 15일을 조선글날로 정하고 있다. (출처: 위키백과) 1박 2일 캠핑 다녀온 뒤 오후 1시경 부랴부랴 국기를 올렸다 완연한 가을 날씨로 접어들어 햇빛을 짱짱하게 내리쬐는데 시원한 산들바람이 불어 또다시 외출하고 싶어지는 날씨 ㅎㅎ 전신목욕 한타임 때리고 슬금슬금..
개천절(開天節, 영어: Gaecheonjeol 또는 National Foundation Day)은 대한민국의 국경일 중 하나로, 날짜는 양력 10월 3일 이다.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세운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하늘을 열었다는 ‘개천(開天)’이란 말은 환웅이 하늘에서 백두산의 신단수 아래로 내려온 것, 혹은 기원전 2333년에 단군이 고조선을 처음 건국한 것을 의미한다. 원래는 음력 10월 3일이었다. 이날에는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극기를 게양한다. (출처: 위키피디아) 길고도 긴 추석 + 개천절 연휴 마지막날, 아침 늦게 일어나 국기를 올렸다 푹 쉬다보면 왜 사람들이 조기 은퇴(FIRE)를 그렇게나 하고 싶어하는지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다 (사람이 굉장히 나태해지네 ㅋㅋ) 아파트 단지를 쓰윽 둘러보니 국..
광복절(光復節, National Liberation Day of Korea)은 한반도가 일본 제국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날로, 대한민국에서는 이를 국경일 및 공휴일로 법제화함으로써 매년 양력 8월 15일에 기념하고 있다. 해방년도인 1945년을 광복절 원년으로 계산한다.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대한 법률〉에 따라 국경일 및 공휴일로 지정되어 대한민국에서는 전국적으로 각종 경축 행사가 거행되며, 공공기관, 가정에서는 태극기를 달아 기념하기도 한다. (출처: 위키피디아) 간만에(?) 평일 공휴일이라 늦잠 늘어지게 자고 일어나 태극기를 달았다 폭염특보가 발령된 탓인지 바깥은 찜통.. 어디 잠깐 외출이라도 해볼까 싶었는데 후덥지근한 공기를 들이마시고는 바로 철회.. https://news.km..
제헌절(制憲節)은 1948년 7월 17일에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된 것을 기념하는 대한민국의 국경일로 7월 17일이다. 원래는 대한민국 정부 공인의 공휴일이었으나 2008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되어서 현재는 공휴일이 아닌 국경일에 속한다. 제헌절은 대한민국의 헌법을 제정한 날로, 국가의 기본법(헌법)을 세운 것을 국경일로 경축하고 있다. 이 날에는 외세의 지배와 독재체제를 배제하고 자유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한 헌법체제를 수호하는 의지를 다지는 각종 기념행사가 거행되고 있으며 3부 요인을 비롯한 각계 대표들과 생존 중인 제헌국회의원들이 모여 의식을 열며, 공공기관과 각 가정마다 태극기를 게양한다. 대한민국 제헌헌법을 공포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헌절로 지정되었다. 제헌헌법이 그날 공포된 이유..
모닝 조깅 나가기 전 국기 올림 임무 완수! 현충일(顯忠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殉國先烈)과 전몰(戰歿)한 장병들의 충렬을 기리고 얼을 위로하기 위하여 지정된 대한민국의 중요한 기념일이자 법정공휴일이다. 매년 6월 6일로, 전국 각지에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 충절을 추모하는 행사를 거행한다. 현충일에는 관공서와 각 가정, 민간 기업, 각종 단체에서 조기(弔旗)를 게양한다. 대통령 이하 3부 요인 등과 국민들은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오전 10시 정각에 전 국민이 경건한 마음으로 명복을 비는 묵념을 1분 동안 행한다. 1970년 6월 15일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대통령으로 공포하여 공휴일로 정하였다. (출처: 위키백과) 현충일에는 조기(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랜만에 일요일에 키보드 앞을 벗어나서 자전거를 탔다 벚꽃이 만개한 것도 이번주가 마지막일 것 같아 꽃구경삼아 천천히 분당 서현역까지 다녀왔다 햇살이 너무나 따사롭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자전거타기에 이보다 더 좋은 날씨가 있을까 싶었다 사진은 자전거타면서 찍었는데, 두서없이 그냥 기록삼아 순서대로 올려보기로 한다 간혹 바람이 세게 불때는, 꽃비가 내리는 장관도 볼 수 있었다 용인을 벗어나서 탄천을 따라 분당으로 들어섰는데, 거의 4년만에 다시 찾은 곳이라 감회가 남달랐을뿐만 아니라... 역시 살기 좋은 곳이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ㅎㅎ 볼수록 탄천! ㅋㅋ 원래 점심은 간단히 먹을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쉑쉑버거가 먹고싶어져서 서현역까지 달려가서 바로 조져..
3·1절(三一節, 영어: The March 1st Independence Movement Day)은 1919년 3월 1일에 일어난 3·1 운동을 기념하여 제정된 대한민국의 국경일이다.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 이후 1920년에 (Korean Independence Day)이라는 국경일로 지정되어 재외교포와 임시정부 및 독립운동가에 의해 그 기념이 시작되었다. 광복 이후 1946년 3월 1일 제27회 기념식을 기해 국가 경축일로 지정되었으며, 대한민국 제1공화국 수립 이후 1949년 10월 1일 을 공포함으로써 국경일로 재지정되었다. 이는 2005년 12월 29일 로 개정되어 지금에 이른다. 3ㆍ1운동 때 유관순, 손병희를 포함해 3000명이 참여했다. 이 날에는 정부 주최로 3부 ..
흐아~ 느지막히 기상해서 바깥을 보니 악마의 비듬이 떨어지고 있다 ㅋㅋ 거실 밖 설원(?) 풍경은 볼 때마다 머리가 정화되는 느낌 이래서 숲세권, 숲세권 하는건가? 자동차도 거의 없어서 그런지 세상이 고요~~~하다 팥빙수 빙설처럼 소복히 창틀에 쌓여가는 눈 눈 내리는 와중에도 택배 차량은 열심히 오갔는지 단지 내에 바퀴 자국이 많이 보인다 고생들하시는군~ 거실에서 여유롭게 뜨아 한잔 때리고 재택근무 시작해야겠다 오늘은 화상 회의 일정도 없으니 거실 소파에 파묻혀서 코딩해야겠구먼 ㅋㅋ
저녁 산책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힐스테이트 광교산 명물(?) 산토끼를 마주치는데 성공했다 발견 위치는 102동 출입구 앞쪽 화단! 처음에 몸을 웅크리고 있어서 큰 돌덩어리인가 싶었는데, 자세히보니 큰 귀 2개가 실룩실룩 미세하게 움직이는게 보였다 ㅋㅋ 사람을 자주 마주쳐서 그런지 경계심이 거의 없어보였다 (덕분에 사진도 꽤 건질 수 있었다 ㅎㅎ) 누가 키우다 유기한 건 아니겠지? ㅠㅠ 눈밭이 춥진 않으려나? ㅠㅠㅠ 깡총깡총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화단 나뭇잎들을 야무지게 조져주고 있다 ㅋㅋ 귀여워... 입주민 오픈카톡방에서 산토끼의 존재 여부만 알고 있었지, 실제로 만날 기회가 있으리라곤 생각지 못했는데 나름 운이 좋았던 걸지도? 마침 2023년은 계묘년으로 토끼의 해이기도 하고, 나도 토끼띠이기도 하고..
새벽에 한국 vs 브라질 축구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라이브로 쳐발리는거 보고 잠깐 잤다가 일어났는데.. 창문밖이 새하얗다 눈 예보가 있었던가 지하철 역까지 가는 길 자체가 험난할 것 같아 무난하게 재택 근무로 전환~ 집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 때리면서 잠시 눈 구경이나 해야겠다 ㅎㅎ 겨울에 눈 많이 오면 꽤나 장관일 것 같은 신봉동 전경
일요일 아침 일어나 창문밖을 바라보니 아파트 근처 근린공원 숲에 단풍이 울긋불긋 든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입주한게 6월 초여름이었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낙엽이 흩날리는 계절이 되었다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흐른다 계절의 변화를 온몸으로 체감할 때마다,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허투로 살지 않아야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잡게 된다
한글날(영어: Hangeul Proclamation Day, Korean Alphabet Day) 또는 조선글날(朝鮮--)은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하여 반포한 사실을 기념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글이 반포된 날을 기념일로 지정한 국경일을 말한다. 대한민국에서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정하여 태극기를 게양하며,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한 날인 1월 15일을 조선글날로 정하고 있다. (출처: 위키백과) 지난주 개천절에는 하루종일 비가 와서 태극기를 올리지 않았는데, 이번 한글날엔 새벽에 미리 올려두고 캠핑을 다녀왔다... (일기예보를 미리 확인못해서 국기가 홀딱 젖었다 ㅠ) 2022년 올해는 10월 3일 개천절을 제외(악..
광복절(光復節, National Liberation Day of Korea)은 한반도가 일본 제국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날로, 대한민국에서는 이를 국경일 및 공휴일로 법제화함으로써 매년 양력 8월 15일에 기념하고 있다. 해방년도인 1945년 을 광복절 원년으로 계산한다.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대한 법률〉에 따라 국경일 및 공휴일로 지정되어 대한민국에서는 전국적으로 각종 경축 행사가 거행되며, 공공기관, 가정에서는 태극기를 달아 기념하기도 한다. (출처: 위키피디아) 2박 3일 캠핑을 끝내고 와서 후다닥 국기를 달았다 저녁 7시무렵부터 비 예보가 있어 6시쯤에 내렸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날아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잘 버텨줬다 ㅎㅎ 힐스테이트 광교산도 입주가 마무리된지 1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