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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5] 실내 클라이밍 12회차 @볼더메이트 수지 본문

사진첩/취미생활

[24.12.05] 실내 클라이밍 12회차 @볼더메이트 수지

요겨 2024. 12. 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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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 런닝과 함께 꾸준히 즐기고 있는 취미활동 클라이밍

회사 동호회비 지원이 넉넉하지 않아 매주 즐기지는 못하고 월 최대 2회 즐기는 중이지만, 내 돈 한 푼 쓰지 않고 재밌는 스포츠를 즐기고 있고 있다 ㅎㅎ

 

오늘도 언제나처럼 볼더메이트 수지점에서 아등바등 등반 시도!

https://naver.me/G9tuierd

 

볼더메이트 클라이밍 수지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61 · 블로그리뷰 69

m.place.naver.com

 

오늘은 남색(Level 5) 1개, 파란색(Level 4) 10개 > 총 11개 코스 클리어

2시간 가까이 전완근이 터져나갈듯이 매달려줬다!

 

3달 넘게 실력이 전혀 늘지 않고 있어서 많이 속상하긴 하지만... 레벨은 올라가지 못해도 체력/근력이 조금씩이나마 늘어나는지, 내 수준에 맞는 레벨(Lv.4) 코스를 점점 많이 깰 수 있게 되어가는 중

그래도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재밌게 등반을 즐겨보려고 평소에 맨몸 운동도 조금씩 하면서 건강해지는 느낌이라 인생에는 나름 도움이 되는 느낌? ㅎㅎ

보라색(Level 6)는 언제쯤 깨보나...ㅠ

 

오늘도 블로그에 기록삼아 동영상을 남긴다~^^

남색 클리어!

최근 느낀 점인데, 밸런스 코스가 의외로 나한테 잘 맞는 느낌? ㅋㅋ 균형감각이 나름 좋은 걸지도?

아슬아슬 균형감각을 살려 벽에 밀착해 한발 한발 내딛는 과정이 굉장히 재밌다 ^^

 

하늘색 클리어 1
하늘색 클리어 2
하늘색 클리어 3
하늘색 클리어 4
하늘색 클리어 5
하늘색 클리어 6
하늘색 클리어 7
하늘색 클리어 8
하늘색 클리어 9
하늘색 클리어 10

이제 본격적으로 추워진 만큼 겨울 취미활동인 스키/스노보드도 시즌 스타트를 해야되는만큼, 아무쪼록 부상 방지를 위해 무리하지 않는 클라이밍을 즐겨야 할 것 같다 (사실 매주 풋살도 하고 있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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