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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YUI

25년 4월 4일 퇴근 후 남은 과제 하나를 달성해 '시종일관' 플래티넘 트로피 획득 완료! (36개 트로피 모두 획득)3회차를 다 조졌는데도 올트로피 실패해서 공략을 보니 '흑수도인' 보스를 정지술로 멈춘 뒤 팔을 4개 떨어뜨려 방어구를 획득해야 하는걸 깜빡해 울며 겨자먹기로 4회차를 진행했다 ㅠ2회차부터는 천명자가 너무 세지는 바람에 대부분 보스들이 4스택 벽곤 한대 때리면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난이도가 확 내려가는 바람에 3, 4회차는 딱히 재미도 느끼지 못한채 그냥 관성으로 진행... (그래도 2회차때는 보지 못했던 보스들 만나는 재미라도 있었지 ㅠ)플래티넘 트로피 달성 타이틀은 이제 총 7개검은 신화: 오공Marvel's Spider-Man 2ELDEN RINGMarvel's Spider-Man:..

플레이스테이션5를 갖게 되면 가장 플레이하고싶었던 타이틀 검은 신화: 오공프롬소프트 게임들(다크소울, 블러드본, 세키로, 엘든링)을 섭렵한 나로서는 소울라이크 카테고리 게임은 구매하지 않을 수 없었다 ㅎㅎ '만상귀적' 트로피를 획득하며 1회차 종료공략을 보지 않고 느낌대로 달린 결과 전체 36개 트로피 중 14개 트로피 획득 (대부분은 스토리 진행하며 자연스레 얻게 되는 것들..)게임 스토리가 친숙하고 (고딩 시절 서유기를 읽었었다 ㅋㅋ) 인게임 영상들의 내용이 꽤나 절절하다보니 프롬소프트 게임들과는 다르게 스토리에 상당히 몰입할 수 있었다 저팔계 러브스토리(?) 엔딩 영상은 괜시리 코끝이 찡해지기까지?오공은 스토리 진행 분기별로 엔딩이 여러개인지는 잘 모르겠다 ^^;; 1회차 총 플레이타임은 47시간?..

지난 3월 6일, 플레이스테이션5 프로 언박싱 후 가장 먼저 구매한 타이틀인 마블 스파이더맨2 (Marvel's Spider-Man 2)플스 5를 갖게 된다면 제일 하고 싶었던 게임이었기에 주말 위주로 게임을 열심히 달려줬고 3월 18일 힘내서 다시 한번 트로피 (새 게임+ 모드에서 메인 스토리 완료)를 획득함으로써 올트로피 달성! 스파이더맨 2의 총 트로피 개수는 43개 PS5는 콘솔 내부에서 게임 진행 및 트로피 획득 관련 힌트 텍스트 및 영상을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검색 없이 굉장히 손쉽게 트로피 작업을 할 수 있었다 (그래픽 성능 뿐만 아니라 유저 편의성 제공 측면에서도 우주 최강 게임기라 할만하다 ㅋㅋ)오브젝트 찾기랑 특정 액션 트로피 몇 개를 제외하면 대부분 게임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광고에 속아 설치한 모바일 게임 꿈의 집 (개발사: Playrix)처음에 몇 판 해보고 "오래 할 게임은 아니구나..." 생각했는데...캐주얼 게임 특유의 중독성(?)에 빠져서 어느새 10000레벨까지 도달했다 ㅋㅋㅋ가볍게 깨줬다 ^^;만렙(문자 그대로 10000레벨) 돌파!초기엔 머리식힐 겸 5~6판 정도 혹은 지하철 탈 일 있을 때 플레이하는게 전부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주말에 침대에 누워서 2~3시간을 게임만 한다고 보낸 적도 있다... 나름 업데이트도 꾸준히 되고 있고, 재미있는 기능이나 이벤트가 적어도 2주에 한번은 출시되니 나름 오래 할 수 있는 게임인 것 같다(별이 600개 넘게 쌓인 걸 보면 알겠지만, 집 꾸미는건 어느샌가 뒷전.. 게임하고 싶은데 하트가 없을 때 몰아서 소모하는 루틴)팀 ..

구현된 남은 엔딩 2개 중 1개인 완전률 엔딩 (규율의 시대)을 달성했다게임 하나 사면 이것저것 씹듣맛즐하는 타입이라 새캐릭 안만들고 엔딩을 일단 다 보려고 마음먹긴 했는데, 좀 강려크하게 출혈-신비 위주로 키워놨다보니 보스들이 너무 쉽게 썰려나가서 하는 재미 자체는 뚝 떨어져버렸다 ㅠ최고회차까지 깨고 나면 반드시 법사 캐릭 하나 새로 키워봐야지! 무기는 10강 모그윈의 성창 들고 시원시원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일부 보스 제외하면 너무 OP 무기라 게임 난이도가 확 내려가는 느낌)알터 고원에서 금가면 경 발견! (5회차때 처음 발견 ㅋㅋ 공략보고 위치 겨우 알아냈다) 여어 콜린쿤, 골든마스크님은 저기 있다쿠~ 라다곤 동상 앞 "회귀만이 비밀을 파헤친다"흠터레스팅... 회귀성원리 기도"모든 상태 이상 및..

간만에 엘든링 좀 달려서 4회차 엔딩을 봤다4회차에서는 그동안 만난적 없었던 대변 먹는 자 관련 퀘스트를 진행했다갑옷세트 입어보니 간지는 나는데(???) 너무 무거워서 딱히 입고 다닐 일은 없을듯 ㅋㅋ 모판 5개 먹여서 흉악한 저주의 수복 룬을 획득하고 엘데의 짐승까지 쭉쭉 진행했다 엘든링 수복 시에 '흉악한 저주의 룬으로 엘든 링을 수복한다' 옵션이 생긴 것을 확인!흉조의 저주 엔딩을 봤다 (엔딩 컷신 자체가 다들 짧다보니 별다른 감흥은 없었다 ㅎㅎ) 4회차는 엘레오노라의 쌍치도 10강해서 들고 다녔는데 시산혈하만큼은 아니지만 데미지 및 전회 혈인난무 성능이 상당히 좋고, 딜 모션도 써는 맛이 느껴지는 터라 만족스러웠다 (차지 강공 연타가 손맛이 끝내준다) 4회차 종료 시 레벨은 270, 총 플레이타임..

엘든 링 3회차 완료 - 미친 불의 왕 엔딩, 올트로피3회차는 남은 트로피가 없어서 미친 불의 왕 엔딩(무녀 하이타 퀘스트)보는데 집중했다보스는 고드릭 - 레날라 - 고드프리 - 모르고트 - 모그 - 불의 거인 - 말리케스 - 호라 루 - 짐승 순으로 처치짐승 때 레벨이 200밖에 안되어서 그런가 좀 힘들긴 했고 나머지 보스들은 쉽게쉽게 클리어 2회차랑 3회차때 라이커드랑 말레니아, 피의 군주는 모두 스킵하는 바람에 보스 가는 길이 가물가물하다... 다른 캐릭터 키울 때 또 조금 고생할 듯?3월 31일 - 미친 불의 왕 엔딩엔딩 보자마자 바로 올트로피 (플래티넘) 달성 나이먹고 겜하려니 체력적으로 많이 부친다 ㅎㅎ3회차 올트로피 달성까지 게임 플레이 시간은 약 127시간 (1회차때 많이 헤매긴 했다..)..

엘든 링 2회차 완료 - 별의 세기 엔딩2회차는 트로피 달성 위주로 진행1회차때 라니 퀘스트를 놓치는 바람에 가지 못한 월광의 제단 지역 탐험 및 전설 무기, 기도, 뼛가루 등 획득 트로피를 모두 달성했다 (동시에 피아 퀘스트도 진행해서 사룡도 처치)보스는 고드릭 - 레날라 - 라단 - 고드프리 - 모르고트 - 포르삭스 - 불의 거인 - 말리케스 - 호라 루 - 짐승 순으로 처치 이제 트로피 엔딩 하나 (미친 불이었나 뭐시긴가)만 남은 상태3회차로 진행해서 다음주엔 끝내버려야지~3월 24일 - 월광의 제단 탐험전설의 무기 트로피 획득 ('암월의 대검' 획득)※ 월광검 획득해도 트로피가 뜨질 않아서 인터넷 찾아보니 무기 다 떨어뜨리고 다시 주우라길래 그대로 해봤는데 밤불검이 사라지는 버그가 발생했다 ㅋㅋ ..

엘든링 1회차 완료 - 엘데의 왕 엔딩3월 11일에 구매해서 2주간 미친듯이 달려봤다 (주말엔 거의 하루에 12시간 넘게 한듯 ㅋㅋ)회사업무 - 엘든링 - 취침 - 회사업무 - 엘든링 - 취침 - ... 무한 루프의 2주였다 소울라이크 게임 1회차때는 보통 공략 안보고 끝까지 가는 편인데, 엘든링은 볼륨이 너무 커서 어느순간엔 어디서 뭘해야할지를 놓쳐버리는 바람에 가끔씩 공략을 참고하게 됐다.. (케일리드 - 라단 코스부터 완전 길을 잃었던 기억이 난다) 무지성 방랑전사로 시작!게임타임 102시간 32분만에 1회차를 무사히(?) 종료했다 엘데의 왕 엔딩 막보스 깨기 직전까지 뚫어놓고 레벨 130넘은 상태에서 트로피 작업위해 남은 보스들 싹 털러다니니까 무참히 죽어나가더만? ㅋㅋㅋ 확실히 다크소울이나 블러..

근 2년간 콘솔 게임은 거의 안했는데, 작년 (2021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심심해서 플스4 켜서 쭉 둘러보다가 스파이더맨 후속작이 있길래 구매했다 (출시일이 2020년 11월 12일이니 꽤나 케케묵은 게임 ㅋㅋ)전작인 스파이더맨을 꽤나 재밌게 한 기억이 있어서 충동구매 정식 게임명은 Marvel's Spider-Man: Miles Morales크리스마스 때 좀 달리고 재택근무 중 점심시간 및 취침 전에 간간히 하다보니 어느새 올트로피 달성! 올트로피 달성은 굉장히 쉽다 (100콤보 달성이 제일 까다로웠다...)트로피 목록 보면서 2회차만 쭉쭉 달려주면 별 무리없이 모두 획득 가능(스탠리 동상이나 아버지 무덤은 공략을 참고했다) 게임은 엄청 많이 사댔는데 올트로피 달성한 게임은 4개밖에 없네 ㅎㅎBl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