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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진첩 (58)
YOGYUI
제헌절(制憲節)은 1948년 7월 17일에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된 것을 기념하는 대한민국의 국경일로 7월 17일이다. 원래는 대한민국 정부 공인의 공휴일이었으나 2008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되어서 현재는 공휴일이 아닌 국경일에 속한다. 제헌절은 대한민국의 헌법을 제정한 날로, 국가의 기본법(헌법)을 세운 것을 국경일로 경축하고 있다. 이 날에는 외세의 지배와 독재체제를 배제하고 자유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한 헌법체제를 수호하는 의지를 다지는 각종 기념행사가 거행되고 있으며 3부 요인을 비롯한 각계 대표들과 생존 중인 제헌국회의원들이 모여 의식을 열며, 공공기관과 각 가정마다 태극기를 게양한다. 대한민국 제헌헌법을 공포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헌절로 지정되었다. 제헌헌법이 그날 공포된 이유..
모닝 조깅 나가기 전 국기 올림 임무 완수! 현충일(顯忠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殉國先烈)과 전몰(戰歿)한 장병들의 충렬을 기리고 얼을 위로하기 위하여 지정된 대한민국의 중요한 기념일이자 법정공휴일이다. 매년 6월 6일로, 전국 각지에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 충절을 추모하는 행사를 거행한다. 현충일에는 관공서와 각 가정, 민간 기업, 각종 단체에서 조기(弔旗)를 게양한다. 대통령 이하 3부 요인 등과 국민들은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오전 10시 정각에 전 국민이 경건한 마음으로 명복을 비는 묵념을 1분 동안 행한다. 1970년 6월 15일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대통령으로 공포하여 공휴일로 정하였다. (출처: 위키백과) 현충일에는 조기(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랜만에 일요일에 키보드 앞을 벗어나서 자전거를 탔다벚꽃이 만개한 것도 이번주가 마지막일 것 같아 꽃구경삼아 천천히 분당 서현역까지 다녀왔다 햇살이 너무나 따사롭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자전거타기에 이보다 더 좋은 날씨가 있을까 싶었다사진은 자전거타면서 찍었는데, 두서없이 그냥 기록삼아 순서대로 올려보기로 한다간혹 바람이 세게 불때는, 꽃비가 내리는 장관도 볼 수 있었다용인을 벗어나서 탄천을 따라 분당으로 들어섰는데, 거의 4년만에 다시 찾은 곳이라 감회가 남달랐을뿐만 아니라...역시 살기 좋은 곳이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ㅎㅎ볼수록 탄천! ㅋㅋ 원래 점심은 간단히 먹을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쉑쉑버거가 먹고싶어져서 서현역까지 달려가서 바로 조져줬다오늘 자..
3·1절(三一節, 영어: The March 1st Independence Movement Day)은 1919년 3월 1일에 일어난 3·1 운동을 기념하여 제정된 대한민국의 국경일이다.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 이후 1920년에 (Korean Independence Day)이라는 국경일로 지정되어 재외교포와 임시정부 및 독립운동가에 의해 그 기념이 시작되었다. 광복 이후 1946년 3월 1일 제27회 기념식을 기해 국가 경축일로 지정되었으며, 대한민국 제1공화국 수립 이후 1949년 10월 1일 을 공포함으로써 국경일로 재지정되었다. 이는 2005년 12월 29일 로 개정되어 지금에 이른다. 3ㆍ1운동 때 유관순, 손병희를 포함해 3000명이 참여했다. 이 날에는 정부 주최로 3부 ..
간만에 주말에 컴퓨터 앞을 떠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작정 힐스테이트 광교산 근처의 등산로를 시작점으로 잡아 광교산을 올랐다코스는 신봉힐링공원(제80호 근린공원) 등산로 출발 - 시루봉 도착 왕복 거리: 12.01km왕복 시간: 4시간 8분 (식사시간 제외) 광교 아이파크에 살 적에 광교산에 3번 정도 오른 적이 있었기에 동네 뒷산 수준으로 무난하게 오를 걸로 생각했는데...오히려 광교저수지에서 출발할 때보다 오래 걸렸다 ㅋㅋㅋ (왕복 4시간..)하산할 때 꺾어야되는 코스를 잘못 진입하는 바람에 한참 돌아오기도 했고.. 사진을 찍지는 못했는데, 중간중간 굉장한 경사의 계단이 몇번씩 등장하는 바람에 꽤나 쉬엄쉬엄 오른 탓이랄까 ㅋㅋ덕분에 바리바리 챙겨간 김밥 3줄이랑 커피 1리터는 다 쳐묵쳐묵 ㅎㅎ(시..
흐아~ 느지막히 기상해서 바깥을 보니 악마의 비듬이 떨어지고 있다 ㅋㅋ 거실 밖 설원(?) 풍경은 볼 때마다 머리가 정화되는 느낌 이래서 숲세권, 숲세권 하는건가? 자동차도 거의 없어서 그런지 세상이 고요~~~하다 팥빙수 빙설처럼 소복히 창틀에 쌓여가는 눈 눈 내리는 와중에도 택배 차량은 열심히 오갔는지 단지 내에 바퀴 자국이 많이 보인다 고생들하시는군~ 거실에서 여유롭게 뜨아 한잔 때리고 재택근무 시작해야겠다 오늘은 화상 회의 일정도 없으니 거실 소파에 파묻혀서 코딩해야겠구먼 ㅋㅋ
저녁 산책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힐스테이트 광교산 명물(?) 산토끼를 마주치는데 성공했다 발견 위치는 102동 출입구 앞쪽 화단! 처음에 몸을 웅크리고 있어서 큰 돌덩어리인가 싶었는데, 자세히보니 큰 귀 2개가 실룩실룩 미세하게 움직이는게 보였다 ㅋㅋ 사람을 자주 마주쳐서 그런지 경계심이 거의 없어보였다 (덕분에 사진도 꽤 건질 수 있었다 ㅎㅎ) 누가 키우다 유기한 건 아니겠지? ㅠㅠ 눈밭이 춥진 않으려나? ㅠㅠㅠ 깡총깡총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화단 나뭇잎들을 야무지게 조져주고 있다 ㅋㅋ 귀여워... 입주민 오픈카톡방에서 산토끼의 존재 여부만 알고 있었지, 실제로 만날 기회가 있으리라곤 생각지 못했는데 나름 운이 좋았던 걸지도? 마침 2023년은 계묘년으로 토끼의 해이기도 하고, 나도 토끼띠이기도 하고..
새벽에 한국 vs 브라질 축구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라이브로 쳐발리는거 보고 잠깐 잤다가 일어났는데.. 창문밖이 새하얗다 눈 예보가 있었던가 지하철 역까지 가는 길 자체가 험난할 것 같아 무난하게 재택 근무로 전환~ 집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 때리면서 잠시 눈 구경이나 해야겠다 ㅎㅎ 겨울에 눈 많이 오면 꽤나 장관일 것 같은 신봉동 전경
일요일 아침 일어나 창문밖을 바라보니 아파트 근처 근린공원 숲에 단풍이 울긋불긋 든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입주한게 6월 초여름이었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낙엽이 흩날리는 계절이 되었다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흐른다 계절의 변화를 온몸으로 체감할 때마다,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허투로 살지 않아야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잡게 된다
한글날(영어: Hangeul Proclamation Day, Korean Alphabet Day) 또는 조선글날(朝鮮--)은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하여 반포한 사실을 기념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글이 반포된 날을 기념일로 지정한 국경일을 말한다. 대한민국에서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정하여 태극기를 게양하며,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한 날인 1월 15일을 조선글날로 정하고 있다. (출처: 위키백과) 지난주 개천절에는 하루종일 비가 와서 태극기를 올리지 않았는데, 이번 한글날엔 새벽에 미리 올려두고 캠핑을 다녀왔다... (일기예보를 미리 확인못해서 국기가 홀딱 젖었다 ㅠ) 2022년 올해는 10월 3일 개천절을 제외(악..
광복절(光復節, National Liberation Day of Korea)은 한반도가 일본 제국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날로, 대한민국에서는 이를 국경일 및 공휴일로 법제화함으로써 매년 양력 8월 15일에 기념하고 있다. 해방년도인 1945년 을 광복절 원년으로 계산한다.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대한 법률〉에 따라 국경일 및 공휴일로 지정되어 대한민국에서는 전국적으로 각종 경축 행사가 거행되며, 공공기관, 가정에서는 태극기를 달아 기념하기도 한다. (출처: 위키피디아) 2박 3일 캠핑을 끝내고 와서 후다닥 국기를 달았다 저녁 7시무렵부터 비 예보가 있어 6시쯤에 내렸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날아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잘 버텨줬다 ㅎㅎ 힐스테이트 광교산도 입주가 마무리된지 1달..
아침 늦게 일어나 캠핑갈 준비하는 와중에 창문에 거꾸로 매달린 사마귀를 발견했다 어른 손바닥만큼 큰 녀석이라 약간 놀랐다 ^^; 여기 꽤 높은데… 왜 굳이 날아와서 우리집 창문에 달라붙어 있는거니 ㅎㅎ 비도 많이 내릴텐데 푹 쉬다 가려무나~
제헌절(制憲節)은 1948년 7월 17일에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된 것을 기념하는 대한민국의 국경일로 7월 17일이다. 원래는 대한민국 정부 공인의 공휴일이었으나 2008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되어서 현재는 공휴일이 아닌 국경일에 속한다. 제헌절은 대한민국의 헌법을 제정한 날로, 국가의 기본법(헌법)을 세운 것을 국경일로 경축하고 있다. 이 날에는 외세의 지배와 독재체제를 배제하고 자유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한 헌법체제를 수호하는 의지를 다지는 각종 기념행사가 거행되고 있으며 3부 요인을 비롯한 각계 대표들과 생존 중인 제헌국회의원들이 모여 의식을 열며, 공공기관과 각 가정마다 태극기를 게양한다. (출처: 위키피디아) 구름이 잔뜩 끼여서 비가 쏟아질랑말랑하는 날씨지만 일기예보에는 '흐림'이라고만 예보가 되어서 ..
아침부터 비가 무섭게 내렸다 (문자 그대로 들이붓는다는 표현이 딱 어울렸다) - 어제 밤부터 천둥/번개가 난리도 아니었다 신분당선 상현역 가는 출근길 도중에 차량들이 갑자기 엉뚱한데서 유턴하고, 버스기사가 도로가 막혔다고 내리라고 하길래 도중에 할 수 없이 내려버렸다.. 무슨 일인고싶어 조금 더 걸어가보니... 세상에나... 완전 워터파크 개장... 밤새 내린 비때문에 배수로가 아예 막혀버린것 같다.. 도로가 이렇게나 심하게 침수된거... 뉴스에서나 봤지 실제로는 처음 겪어봤다 물웅덩이 한가운데 덩그러니 방치(차주분은 대피하신 듯?)된 차량 한대가 서글퍼보인다 - 비가 너무 세차게 내려서 사진도 3장밖에 못찍었다 차가 절반 이상 잠길 정도로 깊게 고이진 않았지만, (눈대중으로 보니 종아리 깊이 정도?) ..
제37회 제어로봇시스템학회 학술대회(ICROS 2022)에 참석하러 생애 처음 거제도까지 다녀왔다 (논문 제출한건 아니고, 회사 홍보 지원하러 ㅋㅋ... 국내학회 논문 제출한게 2011년이 마지막이니 어언 11년전 일이다.. 세월 참 빠르다) 소노캄(Sono Calm)이라는 리조트에서 개최된 학회! 메인 로비에 있는 식당에서는 바로 앞에 펼쳐진 바다를 배경으로 식사를 할 수 있다 풍경 하나는 끝내준다 숙소에서 바라본 야외 풍경 (21일날 도착해서 이틀 자고 옴 ㅎ) 야외 워터파크(규모는 어린이 물놀이장 수준이지만)에서 가족 단위로 물놀이를 즐기는 관광객이 많았다 리조트 도착하고 학회 부스 설치까지 약간 시간이 남아서 근처를 혼자서 배회했다 바닷가 바로 옆으로 산책길이 길게 뻗어있어서 바다내음을 느끼며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