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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1 - 104주년 삼일절 국기 올림 본문
3·1절(三一節, 영어: The March 1st Independence Movement Day)은 1919년 3월 1일에 일어난 3·1 운동을 기념하여 제정된 대한민국의 국경일이다.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 이후 1920년에 <독립선언일>(Korean Independence Day)이라는 국경일로 지정되어 재외교포와 임시정부 및 독립운동가에 의해 그 기념이 시작되었다. 광복 이후 1946년 3월 1일 제27회 기념식을 기해 국가 경축일로 지정되었으며, 대한민국 제1공화국 수립 이후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관한법률>을 공포함으로써 국경일로 재지정되었다. 이는 2005년 12월 29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로 개정되어 지금에 이른다. 3ㆍ1운동 때 유관순, 손병희를 포함해 3000명이 참여했다.
이 날에는 정부 주최로 3부 요인은 물론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들이 모여 기념식을 거행하여 대한민국의 헌법 기본정신인 3.1정신을 되새긴다. 이와 함께 나라의 광복을 위해 싸우다가 순국한 선열들의 유족 및 애국운동가들로 구성된 광복회 회원들은 따로 파고다 공원에 모여 그 날의 깊은 뜻을 되새기는 의식을 거행한다. 또한 민간 차원의 갖가지 문화 공연도 이날에 베풀어지며, 전국 관공서 및 각 가정에서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극기를 게양한다.
출처: 위키백과
2023년 3월 1일 - 104주년 삼일절(3.1절) 국기 올림
2023년 첫 국기 올림 미션 클리어~
구름이 많이 껴서 사진은 별로 이쁘게 찍히지 않았다
국립국어원의 권장에 따라 올해부터는 일본식 한자어 '게양' 사용을 삼가하도록 하자
어제 약간 안타까운(?) 기사를 봤다
https://v.daum.net/v/FaJCne5Jk8
요약하자면, 소비자는 태극기를 살 수 있는 곳이 없어서 국기를 올리지 않고, 판매자는 사는 사람이 없으니 팔지 않는다고 한다... 아주 팽팽한 대립이구먼?
판매자 입장은 모르겠고, 일반 국민 입장에서 태극기 구할 데가 없다는건... 그냥 말 그대로 핑계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태극기는 다이소에서 샀는데.. 요즘 왠만한 거주지역에는 다이소가 입점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다이소는 배송 서비스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요즘 신축 아파트는 국기 거치대(? 국기 꽂이?)도 설치해주지 않으니 걸 수가 없다는 건 말이야 방구야 ㅋㅋㅋ
태극기 사니까 안에 거치대 설치 키트도 동봉되어 있더구먼..
설치가 힘들면 전문가나 관리사무소에 부탁하면 되겠구먼..
그냥 국기를 올려야 할 의무나 사명감이 없고, 관심도 없는게 현실이라고 보면 된다 (그저 누군가에겐 하루의 공휴일일뿐)
소중한 공휴일 아침에 일어나 국기를 올리는 1~2분의 시간은 현대인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하기에 할애할 수 없나 보다
https://www.youtube.com/watch?v=l3Z84JLrW5E
그릇된 역사 의식을 가진 일본을 그렇게나 혐오하고 욕하면서 공휴일만 되면 놀러가기 바쁘고, 자국의 역사에 대해서는 놀라우리만치 무관심한 대한민국의 미래가 과연 밝다고 할 수 있을까나 ㅋㅋ
사실.. 어차피 하이퍼 저출산으로 나라가 통째로 사라지는거야 예견된 수순이지만, 내가 살아가는 현재의 이야기가 아니니 와닿지 않겠지 ㅋㅋ 고통받는건 후손들일텐데, 내가 후손을 낳지 않을건데 뭔 상관이람? 이런 마인드가 아닐까 싶다
옆나라 중국과 일본처럼 정중동의 자세로 동북아시아 역사를 차근차근 왜곡해나가면 2100년쯤가면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존재조차 역사의 한 페이지로만 남게 될 것 같다 (그 때까지 인류가 살아남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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