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 - 월간 주식 수익률 (주요 지수 등락 비교)

[2023년 1월]

(조회기간: 01/01 ~ 01/31)

국내주식 월간 수익률: +11.56%

해외주식 월간 수익률: +12.79%

 

동일 기간 각종 지수 차트(코드 링크)도 살펴보자

하따.. 중국은 설 연휴 길게도 보내는구나

 

지수별 <1월 1일 ~ 1월 31일>간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지수명	코드	2022년 12월 31일 종가	2023년 1월 31일 종가	등락률 (%)
KOSPI	^KS11	2236.4	2425.08	+8.4368
KOSDAQ	^KQ11	679.29	740.49	+9.0094
S&P 500	^GSPC	3839.5	4076.6	+6.1753
NASDAQ	^IXIC	10466.48	11584.55	+10.6824
Dow	^DJI	33147.25	34086.04	+2.8322
NIKKEI 225	^N225	26094.5	27327.11	+4.7236
HANGSENG	^HSI	19781.41	21842.33	+10.4185
SHANGHAI	000001.SS	3089.26	3255.67	+5.3867

 

2022년 내내 우울했던 주식시장이 2023년 1월 들어 한달간 후끈 달아올랐다!

국내 주식 시장도 외국 자본의 급격한 유입과 함께 코스피, 코스닥 각각 8.4%, 9% 상승!

덕분에 개미들이 쥐꼬리만한 차익 챙기기에 급급해서 꾸준히 매도한 건 함정 

 

작년 12월에 시장에 참패한 것을 충분히 만회한 한달이었다 (기분조은 스따뜨~~)

2023년 1월은 조사한 모든 지수 상대로 대승!

국내, 해외 모두 나스닥 상승률 10.6%를 상회하였으니 나름 괜찮은 포트폴리오였다

※ 미국주식은 작년 12월 하락 및 1월 상승분 대부분은 테슬라의 지분율이 높았다는게 눈물나는 점이랄까..

 

올 상반기는 본격적인 경기 침체기에 접어들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에는 주식 신규 투자보다는 금/은이랑 채권에 투자하는 비중을 더 높여놨는데..(물론 대출 상환이 최우선순위)

과연 올해 말에는 웃을 수 있을 것인가?!

• 작년에 분양받은 집 입주할 때 잔금 중 30% 가량을 보유하고 있던 금을 매도해서 마련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주식 매도 비중을 좀 더 가져갔어야 했나 싶다.. 금값이 또다시 금값이 되어가고 있네 ㅠ
• 투자에 정답은 없다.. 그저 후회만 있을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