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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4] 삼성전자 보통주 배당금 입금 본문

Investment + 재테크/국내주식

[23.04.14] 삼성전자 보통주 배당금 입금

요겨 2023. 4. 1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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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보통주)] - 종목코드 005930

배당기준일 2022년 12월 31일 기준 잔고: 2,598주 (2022년 4분기 배당 대비 +13주)

1주당 배당금: 361 (시가배당률 0.6%)

2,590주에 대해서는 세전 934,990 - 세금 143,970 = 791,020 입금 (배당세율 15.398%)

4분기에 매수한 8주에 대해서는 소액 부징수 규정에 따라 2,888원이 세금 징수 없이 입금됐다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30131800050

 

네이버 증권

9층에 고립된 개미들이 2년 넘게 구조신호를 애타게 보내고 있는 애증의 국민 주식

주당 배당금은 역시나 361원으로 동결

사실 삼전은 배당이 적다고 뭐라 할 수 없는게, 배당 총액이 2조 4천 5백억이다.. (우선주도 2천9백억이니 국내 다른 기업들이랑은 배당의 규모가 차원을 달리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407027352527?input=1195m 

 

반도체한파 예상보다 추웠다…'어닝쇼크' 삼성전자, 감산 공식화(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삼성전자가 주력인 메모리 반도체 업황 악화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6%가량 쪼그라드는 '어닝 쇼크'(실적 ...

www.yna.co.kr

올해 1분기는 특히나 영업이익이 완전 개작살이 나서... 분기 배당하는 것도 상당한 부담이지 않을까싶다

그렇다고 배당마저 안하거나 줄여버리면 개미들 분노가 치솟아버릴 건 명약관화

 

- 주가 회복(사실 주당 10만원을 바라봤던게 엄청난 거품이긴 했지...)은 요원하고

- TSMC를 위시한 경쟁사들과의 경쟁은 힘겹기만 하고 (최근 감산을 통해 치킨게임 종말을 고하긴 했지만)

- 갤럭시는 카메라 빼면 더이상 특별할 것도 없는 기계가 되어가고 있고

- 직원들은 회사 성장보다는 지들 연봉 올려달라고 징징대기만 하고 있고

 

생각보다 미래가 암울한디? ㅋㅋㅋ 

나는 지금 평단이 46,000원선이라 수익률은 약 43% 기록하고 있어서 미련없이 털고 나갈 수 있지만.. 

15년 넘는 세월동안 한 주, 두 주 모아온 情도 있고, 대한민국 증시를 대표하는 종목이라는 점도 있고 해서...

 

그냥 미련없이 죽을 때까지 모았다가 증여할 목적으로 계속 매수하련다

 

※ 얼마전에 대주주 3억 기준때문에 가족끼리 누가 얼마를 매도해야되는지 심히 고민한 적이 있었는데, 도입은 철회되었기 때문에 당분간은 걱정없이 모아도 될듯~ (사실 가족합산 10억 대주주 기준도 아득히 넘겨버린지 오래이긴 하지만..)


[2023년 국내주식 배당금 정리]

(2023.04.14 기준)

종목명 지급일 배당금 (원) 제세금 (원) 최종 입금액 (원) 세율 (%)
롯데리츠 2023.03.22 60,259 9,270 50,989 15.384
DGB금융지주 2023.04.13 539,500 83,080 456,420 15.399
삼성전기 2023.04.14 279,300 43,010 236,290 15.399
삼성전자
2023.04.14 2,888 0 2,888 0.000
934,990 143,970 791,020 15.398
           
총합   1,816,937 279,330 1,537,607 15.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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