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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도 어김없이 총동창회 홈커밍데이 후원금 10만원을 납입했는데, 답례품이 어제 (12월 1일) 택배로 배송됐다올해 홈커밍데이는 꼭 참가하겠다는 목표를 작년에 세웠었는데, 갈 명분이 별로 없어서 이번에도 PASS ㅠ 이번 답례품은 사이즈가 굉장히 아담하다 박스를 열어보니 카드지갑 등장~2021년 담요 - 2022년 와인 에 비하면 실생활에서의 유용함은 가장 큰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ㅋㅋ  나름 안감이 매끈매끈 광이 나는걸로 봐서는 천연 소가죽의 느낌이 나긴 한다만, 상표가 적혀있질 않으니 어느 메이커에서 만든 제품인지는 알 수가 없다(작년 와인 답례품을 선례로 삼아보면 대충 4~5만원의 가격대가 아닐까 추측)  카드는 최대 4장까지 수납할 수 있다평소 장지갑에 신용카드, 포인트카드, 신분증,..

올해도 학교 총동창회 홈커밍데이 후원금 10만원을 납입했는데, 그 답례품이 주말에 택배로 배송됐다작년에는 담요였는데, 올해는 와인이다..2021 서울대 총동창회 홈커밍데이 후원 답례품 수령 2021 서울대 총동창회 홈커밍데이 후원 답례품 수령지난 10월 15일 진행된 42차 (온라인) 홈커밍데이에 후원금 명목으로 10만원을 송금했다 (이거 연말정산에 기부금으로 합산되던가? 기억이 안나네.. ㅋㅋ) 후원 답례품으로 천쪼가리(?)를 받았다 보yogyui.tistory.com 코로나로 2년간 비대면으로 열렸던 홈커밍데이가 올해는 관악캠퍼스 버들골에서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캠퍼스가 너무 멀기도 하고, 혼자 가기 뻘쭘하기도 하고 해서 참석은 안했었는데..(자차없는 뚜벅이 인생은 이럴때 상당히 초라하다....

지난 10월 15일 진행된 42차 (온라인) 홈커밍데이에 후원금 명목으로 10만원을 송금했다(이거 연말정산에 기부금으로 합산되던가? 기억이 안나네.. ㅋㅋ) 후원 답례품으로 천쪼가리(?)를 받았다 보관케이스는 흠... 이걸 벨벳이라고 해야하나? 잘 모르겠다고양이털이 기가 막히게 잘 들러붙는다고만 해두자 케이스 열어보니 또다시 로고 등장샤 위에 적인 필기체는 Alumni 꺼내서 펼쳐봤다 이걸 담요라고 해야 할지, 숄이라고 해야 할지... (이쪽으로는 워낙에 문외한이라 ㅋㅋㅋ)재질은 부들부들한 부직포 느낌(?)이고 역시나 기가 막히게 고양이털이 잘 들러붙는다 (확실한건 실크는 아니다, 내가 아는 옷감 종류가 많지 않아서 ㅎㅎ...)겨울이라 건조해서 그런지 정전기도 약간 유발시키는 느낌 겨울에 실내에서 추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