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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분당에 살던 시절 구매해 사용해오던 다이슨 진공청소기 V8 Absolute 제품의 액세서리 중 하나인 '소프트 롤러 클리너 헤드'가 고장이 나버렸다 증상: 동작 시작시 2~3초만 회전한 뒤 더이상 회전이 되지 않음 이물질같은게 쌓여서 그런가 싶어 아무리 청소를 열심히 해도 더이상 돌지를 않아 분해를 해봤다모터 모듈까지 분해해서 기어를 죄다 꺼낸 뒤 모터 전원만 연결해서 시동을 걸어보니...지속적인 회전 자체가 안된다 흐규...뭔가 과부하때문에 망가진 것 같다아예 뜯어서 고쳐볼까 했는데, 모터가 철판으로 워낙에 단단하게 고정이 되어 있기에 포기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브러시 헤드 정품은 10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는 것 같았다 (겁나 비싸...) 애초에 다른건 멀쩡하고 모터만 말썽이기에, 모..
어제 (2월 16일) 내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내 스스로에게 선물을 사줬다! 모다모다 (MODAMODA) 공식 홈페이지에서 화제의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 4개를 세트로 구입! 주문하고 하루만에 도착! 택배천국 한국! https://modamoda.co.kr/ MODAMODA Official E-Commerce 자연의 항산화로부터 찾은 모발, 두피 케어의 해답 - A wise choice for aging hair problems modamoda.co.kr 식약처에서 원료 사용금지 처분을 내렸다고 대대적으로 뉴스까지 나버린 바람에 이게 뭔지도 몰랐던 나같은 사람들도 알게 되었다 요즘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하니 아주 요상한 바이럴 마케팅이 되어버린 느낌? ㅎㅎ 금전적으로 여유있는 분들은 미리미리 ..
근 2년간 콘솔 게임은 거의 안했는데, 작년 (2021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심심해서 플스4 켜서 쭉 둘러보다가 스파이더맨 후속작이 있길래 구매했다 (출시일이 2020년 11월 12일이니 꽤나 케케묵은 게임 ㅋㅋ)전작인 스파이더맨을 꽤나 재밌게 한 기억이 있어서 충동구매 정식 게임명은 Marvel's Spider-Man: Miles Morales크리스마스 때 좀 달리고 재택근무 중 점심시간 및 취침 전에 간간히 하다보니 어느새 올트로피 달성! 올트로피 달성은 굉장히 쉽다 (100콤보 달성이 제일 까다로웠다...)트로피 목록 보면서 2회차만 쭉쭉 달려주면 별 무리없이 모두 획득 가능(스탠리 동상이나 아버지 무덤은 공략을 참고했다) 게임은 엄청 많이 사댔는데 올트로피 달성한 게임은 4개밖에 없네 ㅎㅎBloo..
2차 접종(2021.10.06) 후 3개월이 지나 3차 부스터샷 접종 대상자가 됐다고 안내가 와서 예약가능한 가장 가능한 빠른 날짜로 선택했다 어제부터 시행된 방역패스는 2차접종 후 14일 ~ 180일까지만 유효하기에 3개월정도 여유는 아직 있지만, 굳이 미뤘다가 부랴부랴 맞을 필요가 없기에 고민없이 맞기로 했다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긴 했지만, 백화점/대형마트도 방역패스를 도입한다길래...) 지난 1차, 2차때와 마찬가지로 오피스텔 상가 앨리웨이에 있는 앨리소아과 (앨리소아청소년과의원)에서 접종을 진행했다 오늘은 운이 좋았는지 대기환자가 5명밖에 없어서 접수하고 20분만에 맞을 수 있었다 정부24(https://www.gov.kr/)에서 예방접종증명서도 출력 완료~ 접종 완료 후 10..
2022년 임인년 새해 벽두부터 요상한 이메일을 받았다메일 제목이 그냥 'snu.ac.kr, 연말 이메일 업데이트/업그레이드'...송신자 이름이 '피드백' ㅋㅋㅋ스팸인건 분명한데, 속이려는 의지가 너무 박약해보여서 안쓰럽기도 하다 보관중인 안쓰는 노트북 하나 집어서 오피스텔 공용 와이파이로 인터넷 접속해서 사이트에 들어가봤다호기심이 동하는건 어쩔 수 없으니...만약 스파이웨어가 오피스텔 네트워크로 침투한다면 뭐... 어쩔 수 없는거지... 응?!! 링크를 클릭하니 ust-network.com 이라는 url로 리다이렉트된다한눈에 쓰레기 사이트인걸 알 수 있다 (로그인 UI에 Norton Secured 마크 달아놓으면 대단해 보이는줄 아는듯? ㅎㅎ)이정도로 성의없이 속이려드는걸 목격하면 실제로 당한 것 마냥..
회사업무 일찍 마치고 게임하면서 놀고 있는데 폰으로 당근마켓 알림이 떴다 올해의 이웃으로 선정됐다고 해서 띠용?? 하고 들어가보니 그냥 올해 올린 물건들 전부 팔렸다고 뜬거였다 ㅋㅋ 어차피 팔 생각으로 물건들을 올렸으니 뭔 의미가 있나 싶긴 하지만... 블로그 포스팅용으로는 괜찮은 이슈가 아닌가 싶다 ㅎ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 보이지만, 유저 데이터를 활용해서 사용자들을 붙잡아두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배울 만하다 스타트업 특유의 발랄함이랄까? 판매내역 보니 별로 많이 팔지도 않았다 ㅋㅋ 고작 6개.. 면도기 빼고는 모두 버릴려면 대형 폐기물이라 별도로 스티커 구매 비용도 들어서 그냥 싸게싸게 팔아버리자라는 생각으로 빠른 시간 내에 모두 판매 완료! 그래도 예전같았으면 돈내고라도 버렸을 물건들을, 당근마켓..
인터넷 서핑하다가 추천하는 글이 있길래 구입해서 읽은 책 톰 필립스, 『진실의 흑역사』, 윌북(2020) 팩트체킹 기관에 재직중인 저자가 "현대인은 가짜뉴스 시대에 살고있다"는 통념에 일침을 가하는 굉장히 재미있는 책 (역사적으로 '진실'의 시대란 존재하지 않았다는 게 책 전체를 관통하는 한 줄 요약이랄까)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서 "비전문가가 비전문가의 검증되지 않은 이론이나 견해를, 역시나 검증도 하지 않고 무작정 퍼나르는" 바람에 무수히 많은 가짜가 떠돌아다니는 요즘 시대에, 이런 사태가 IT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새로운 현상이 아니라 인간 고유의 특성이라는 견해는 현대인들에게 언론과 인터넷, 소셜미디어를 대하는 태도에 경각심을 충분히 불러 일으킬 만하다 (개인적으로는 왠만하면 ..
그저께 그동안 잘 쓰고 있던 소닉케어 전동칫솔이 사망하는 바람에 새 제품을 하나 구입했다 (링크)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9000 HX9913/38무슨 칫솔이 20만원씩이나 한대 ㅋㅋ그래도 그동안 썼던 HX939V 모델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기에 이번에도 별다른 고민하지 않고 소닉케어 제품군중에서 좀 비싼 모델로 구입! (원래도 치과는 거의 가지 않았는데, 전동칫솔 쓴 뒤로는 딱히 충치도 안생기는 느낌적인 느낌?) 바로 언박싱해봤다구성품 목록은 다음과 같다전동칫솔 본체(핸들)여행용 충전 케이스충전대 + 충전용 유리컵거치대칫솔모 (G3-잇몸케어, C3-플라그 관리, T1-혀 세정)매뉴얼핸들은 기존 제품과 다르게 버튼이 1개 추가되었다기존에는 전원 버튼 하나로 모든 걸 제어했었는데, 전원 버튼 아..
4년 넘게 잘 사용하던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전동칫솔(HX939V)가 어제 (12/13일)부터 전원이 들어오지 않고 충전도 되지 않게 되었다 (말그대로 완전 먹통 ㅠㅠ) 어제는 손님용으로 구비해놨던 칫솔 한개 뜯어서 닦고 오늘 점심시간에 급히 필립스 수원서비스센터로 달려갔다 (주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485) 별다른 점검도 하지 않고 "핸들 자체가 고장이 났는데, 배터리 일체형 상품이라 별도로 수리가 안된다"는 답변과 함께, "무상보증기간이 끝났으니 핸들을 새로 구입해야 한다"고 공식 사망선고를 내렸다 제품 아랫면을 보니 제조년월일이 무려 2017년 6월 2일 ㅎㅎ 나름 오래쓰긴 했네? (물때 껴서 지저분한거봐라... ㅋㅋ) 핸들 교체비용이 무려 7만 천원이라길래, 미련없이 교체하지..
지난 10월 15일 진행된 42차 (온라인) 홈커밍데이에 후원금 명목으로 10만원을 송금했다(이거 연말정산에 기부금으로 합산되던가? 기억이 안나네.. ㅋㅋ) 후원 답례품으로 천쪼가리(?)를 받았다 보관케이스는 흠... 이걸 벨벳이라고 해야하나? 잘 모르겠다고양이털이 기가 막히게 잘 들러붙는다고만 해두자 케이스 열어보니 또다시 로고 등장샤 위에 적인 필기체는 Alumni 꺼내서 펼쳐봤다 이걸 담요라고 해야 할지, 숄이라고 해야 할지... (이쪽으로는 워낙에 문외한이라 ㅋㅋㅋ)재질은 부들부들한 부직포 느낌(?)이고 역시나 기가 막히게 고양이털이 잘 들러붙는다 (확실한건 실크는 아니다, 내가 아는 옷감 종류가 많지 않아서 ㅎㅎ...)겨울이라 건조해서 그런지 정전기도 약간 유발시키는 느낌 겨울에 실내에서 추울 ..
네이버 쇼핑에 발뮤다 신상 예약구매가 떴길래 바로 질렀다(발뮤다 제품은 지르는 맛이 좋다) BALMUDA The Range스테인리스 모델 (K04B-SU)로 골랐다블랙, 화이트 모델도 있는데, 주방 옆에 두고 쓸거라면 아무래도 스테인리스가 청결 관리 측면에서 좋을 것 같다는 판단하에 제일 비싼걸로 선택! 11월 11일에 주문했으니 2주 넘게 걸렸다 (배송 시작은 이틀 전?)집에 전자레인지도 있고 오븐도 있는데 왜 또 이걸 사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ㅎㅎ내년에 이사갈 때를 대비해서라고 해두자 생각보다 박스가 무거워서 놀랐다 (무게가 16Kg)조심조심 언박싱하라고 친절하게 주의사항을 박스 외관에 적어놨다 (발뮤다는 이런 세심함이 마음에 든다)제품을 꺼내서 요리조리 살펴봤다 외관은 그냥 일반 소형 오븐처럼..
기: 애플 공홈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해서 방문 승: 평소 눈여겨봤던 16인치 M1 Max - 2TB SSD 업그레이드 선택 후 장바구니 담기 전: 결제 - 신용카드 번호 입력 - 결제방법 일시불 선택 결: CVC 코드까지 입력하다가 잠깐 흥분을 가라앉히고 뒤로가기 진정하라구... 비싸긴 드릅게 비싸네 나이먹으면서 금융자산이 넉넉해지는것과 반대로 무지성 지름신 강림은 점점 줄어드는 것 같다 현명해졌다고 해야할지, 쫄보가 되어간다고 해야할지... 연말정산 생각하면 내년으로 결제일 넘기는게 좋아보인다.. 지금 당장 노트북이 급한 것도 아니고 ㅎㅎ 가계부 열어보니 올해 신용카드 결제총액이 벌써 1800만원을 넘겼다(11, 12월도 남았는데;;) 사고싶은 물건도 전략적으로 사도록 하자
원래 이번주 금요일(10월 8일)로 예약이 잡혀있었는데, 주말에 외출할 일정이 생기는 바람에 급하게 오늘로 예약을 변경했다 오전 11시 시간맞춰서 접종 완료! (귀찮아서 사진같은건 안찍었다) 회사에 공가 신청을 위해 정부24 (https://www.gov.kr/)에서 예방접종증명서까지 출력~ 네이버 앱에서도 접종 여부 문구가 '접종 완료'로 바뀌었다 1차때와 마찬가지로 증상이 영 없다 ㅋㅋ 몸살 증상이 어느 정도는 있어야 오히려 좋은 거라고는 하던데... 뭐 어차피 똑같이 항체 생성될거면 이왕이면 아프지 않을까? 부스터샷은 아직 이야기없고 10월 말이 되면 본격적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로 넘어간다고 하니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했으면 좋겠다! (재택근무도 충분히 좋았지만서도 ㅎㅎ)
블로그 (Tistory)에 수식 입력을 위한 LaTeX를 사용하기 위해 MathJax(매스잭스)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를 사용하고 있다https://www.mathjax.org/ MathJaxBeautiful math in all browsers.www.mathjax.org 사용법이 간단하다 티스토리 관리자 설정 - 꾸미기 - 스킨편집 - HTML 편집에서 사이에 아래 스크립트를 복붙하면 된다(미국 달러 표기시에 문제가 생긴다면 inlineMath에서 $ 항목을 제거하면 된다) 1. 문제모바일 환경(아이폰)에서 티스토리 포스트를 열어보면 다음과 같이 LaTeX가 제대로 렌더링되지 않는다2. 해결책이리저리 구글링해봤는데, 제일 손쉬운 해결책은 블로그의 모바일웹 연동을 해제하는 것이라고 한다(모바일 환경..
지난 8월 20일에 18~49세 대상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전예약을 했다 마침 살고 있는 집 아래 상가(앨리웨이)에 병원이 배정되어 있길래 여유롭게 예약 완료 - 백신 종류: 화이자(1차) - 병원명: 앨리소아청소년과의원 어제는 카톡으로 리마인트 메시지도 왔었다 회사는 백신 공가내고 여유롭게 12시에 맞춰서 병원에 도착했다 접수하면서 예진표를 나눠줘서 작성했다 앞서서 온 대기자가 5명 있어서 20분정도 앉아서 기다린 후 접종 완료 소아과답게 귀욤귀욤한 반창고를 붙여줬다 ㅋㅋ 접종 완료 후 의사 선생님이 주의사항을 알려주셨다 젊은 층에서는 심근염이나 심낭염이 드물게 발생한다고 하니, 가슴통증이나 호흡곤란이 있으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찾으라는 주의사항을 들었다 간호사분이 15~30분정도 대기실에 앉아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