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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9] 실내 클라이밍 7회차 @볼더메이트 수지 본문
수지구청 근처 볼더메이트 수지점에서 즐긴 실내 클라이밍
회사 동호회에 가입해 나름 월 2회정도 꾸준히 다녀 어느새 7회차
출석한 횟수에 비해 실력이 크게 늘지를 않아 고민... 레슨이라도 좀 받아봐야하나;
악력, 근력이 크게 부족한 것 같지는 않은데 테크닉이 많이 부족한 것으로 자체 판단 중 (고수들을 구경하면 "몸을 어떻게 저렇게 자유자재로 쓸 수 있나" 싶은 정도의 경외감이 든다)
이번주도 마찬가지로 하늘색(Level 4) 클리어를 기본으로, 남색(Level 5) 중 홀드가 내 손에 맞는 것들 위주로 몇개 도전을 해봤다! (이젠 힘을 지나치게 빼지 않기 위해 몸풀기도 하늘색으로 진행 ㅎㅎ 노란색, 초록색은 패스~)
하늘색 (레벨4) 클리어
하늘색은 홀드가 왠만큼 손에 맞다 싶으면 테크닉없이 피지컬로 클리어해버린다 ㅋㅋ (키는 175cm인 주제에 양팔길이 180cm가 넘는 원숭이 피지컬... ㅋㅋㅋ)
레벨 하나 클리어할 때마다 팔이 터질 것처럼 근육이 펌핑되는걸 보면 확실히 뭔가 힘이 덜드는 테크닉을 습득해야 할 것 같긴 하다 ㅠ
남색 (레벨5) 클리어
Lv.5 3개 클리어가 목표였는데, 초기에 성공한 하나를 제외하고는 죄다 실패 ㅠㅠㅠㅠ
굳이 핑계를 대자면 같이 간 회사동료들과 하늘색들을 클리어하고 다니느라 힘이 빠졌다고나 할까 ㅋㅋ
그래도 혼자 끙끙대며 하는거보다는 다같이 웃고 조언도 하면서 하는게 더 즐겁기 때문에 아쉽지는 않다
9월에는 반드시 회차별 2개 이상 남색 클리어 도전!
실패 모먼트
성공한 것만 포스팅하면 발전이 없을 것 같아(??) 실패 모먼트들도 모아봤다 ㅋㅋ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오늘은 손가락 피부도 살짜쿵 벗겨지기도 했고 (다행히 피는 나지 않았다 ㅠ), 고관절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이래저래 컨디션이 좋지 못했는데 어찌저찌 큰 부상 없이 재밌게 잘 즐기고 왔다 ㅎㅎ
다음 회차까지 푸쉬업, 턱걸이, 악력기 3종 세트 꾸준히 하면서 근력이랑 악력을 좀 더 강화할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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